28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한 중국 상하이발 ‘마제스틱 프린세스호’에서 미국·유럽 관광객들이 내리고 있다. 이 배는 지난해 3월 중국의 ‘금한령’(한류 금지령)으로 크루즈선들이 모두 기항을 취소한 이후 약 1년 만에 부산에 온 중국발 크루즈선이다. 부산 연합뉴스
28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한 중국 상하이발 ‘마제스틱 프린세스호’에서 미국·유럽 관광객들이 내리고 있다. 이 배는 지난해 3월 중국의 ‘금한령’(한류 금지령)으로 크루즈선들이 모두 기항을 취소한 이후 약 1년 만에 부산에 온 중국발 크루즈선이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