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 제공

조현상(왼쪽) 효성나눔봉사단장(사장)이 지난 6일 신입사원들과 함께 서울 마포구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방풍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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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에는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생활관리사 45명도 동참했다. 효성 임직원은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문풍지를 붙이는 등 방풍 작업을 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집 안과 주변을 청소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간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효성은 “신입사원 입문 교육 프로그램에 해마다 사회공헌활동을 포함시켜 왔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1-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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