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꿈나무’ 찾아가는 현장 교육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인천의 한 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건설산업에 대한 설명을 해 주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올해부터 자유학기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중학생들에게 고용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건설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고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4개월에 걸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참여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건설업 관련 기초지식 습득은 물론 현직에 근무하는 건설인과의 만남을 통해 생동감 있는 현장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한찬건 사장
2016-12-19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