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의 신규 상품을 중국어로 소개하는 모바일웹 ‘한신식품’(hanshi.at.or.kr)을 열고 모바일을 통한 기업 대 기업(B2B)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의 신규 식품’이라는 의미인 한신식품 모바일웹은 실시간으로 중국 바이어들에게 국내 신규 수출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대부분의 B2B 마케팅 지원 사업은 상담회, 박람회 등 오프라인 위주로 진행돼 시·공간상의 제약사항이 많았고, 다양한 신규 상품을 접할 기회가 적어 중국 바이어의 이목을 잡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모바일웹을 통하면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 중국 바이어와 국내 수출업체 간 실시간으로 문의와 답변을 주고받을 수 있다.
모바일웹은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 인터넷 주소창에 홈페이지 주소(hanshi.at.or.kr)를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고, 신규 상품 접수는 온라인(global.at.or.kr)을 통해 가능하다.
번역, 플랫폼 사용료 등은 전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모바일웹 개통을 통해 우리 중소식품기업 신규 상품의 대중국 수출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한국의 신규 식품’이라는 의미인 한신식품 모바일웹은 실시간으로 중국 바이어들에게 국내 신규 수출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대부분의 B2B 마케팅 지원 사업은 상담회, 박람회 등 오프라인 위주로 진행돼 시·공간상의 제약사항이 많았고, 다양한 신규 상품을 접할 기회가 적어 중국 바이어의 이목을 잡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모바일웹을 통하면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 중국 바이어와 국내 수출업체 간 실시간으로 문의와 답변을 주고받을 수 있다.
모바일웹은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 인터넷 주소창에 홈페이지 주소(hanshi.at.or.kr)를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고, 신규 상품 접수는 온라인(global.at.or.kr)을 통해 가능하다.
번역, 플랫폼 사용료 등은 전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모바일웹 개통을 통해 우리 중소식품기업 신규 상품의 대중국 수출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