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현장 방문해 격려… 5월 연도대상 시상식 약속 지켜
김승연(앞줄 오른쪽 세 번째) 한화그룹 회장이 8일 경기 용인시의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재무설계사 200여명과 함께 엄지와 검지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활짝 웃고 있다.
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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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화생명 연수원에서는 ‘변화, 혁신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VIP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1박2일의 교육이 진행됐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화생명 자산 100조원 달성의 주역인 FP의 노고를 다시 한번 치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여러분은 그룹 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대외적으로도 삶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일을 한다”면서 “여러분이야말로 한화의 심장”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6-09-09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