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추석을 앞두고 8일 다문화가정 자녀와 소외계층 아동 100명과 함께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전시 중인 ‘슈퍼문’을 관람하고 롯데월드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행사를 갖는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슈퍼문은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며 가정, 사랑, 희망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09-07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