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는 17일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2016년도 사장단 연찬회’를 열어 국내 해운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윤재 한국선주협회 회장과 외항해운업계 사장단,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 정기선 ▲ 부정기선 ▲ 정책 ▲ 선원·안전·환경 등 4개 분임조로 나눠 정책개발 토론회를 한다.
한국해양보증보험 출자 대책과 해운물류시장 질서확립 방안, 대량화주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부산신항 내 아시아 해역(인트라 아시아) 전용부두 확보 방안, 해군 제대군인 선원 양성제도 도입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 중인 정부의 해운·조선산업 구조조정 방향에 관한 의견도 나눈다.
한국선주협회는 연찬회에서 제기된 각종 현안과 의견을 취합해 정부에 건의하고 해수부가 관련 정책을 수립할 때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협회는 해운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모색하고 정부 관계부처와의 정책 조율을 위해 2002년부터 사장단 연찬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윤재 한국선주협회 회장과 외항해운업계 사장단,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 정기선 ▲ 부정기선 ▲ 정책 ▲ 선원·안전·환경 등 4개 분임조로 나눠 정책개발 토론회를 한다.
한국해양보증보험 출자 대책과 해운물류시장 질서확립 방안, 대량화주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부산신항 내 아시아 해역(인트라 아시아) 전용부두 확보 방안, 해군 제대군인 선원 양성제도 도입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 중인 정부의 해운·조선산업 구조조정 방향에 관한 의견도 나눈다.
한국선주협회는 연찬회에서 제기된 각종 현안과 의견을 취합해 정부에 건의하고 해수부가 관련 정책을 수립할 때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협회는 해운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모색하고 정부 관계부처와의 정책 조율을 위해 2002년부터 사장단 연찬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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