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캐빈 사회공헌바자회’

아시아나 ‘캐빈 사회공헌바자회’

입력 2016-06-02 22:52
업데이트 2016-06-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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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2016 캐빈 사회공헌바자회’에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이 판매 물품을 들고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일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2016 캐빈 사회공헌바자회’에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이 판매 물품을 들고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 120명이 2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2016 캐빈 사회공헌바자회’ 행사를 열었다. 올해 9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기내서비스 특화서비스팀이 참여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경기 부천 혜림원, 지역 내 소규모 분교 등에 전달된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은 수익금만 1억원에 달한다.



2016-06-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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