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시화 산단 스마트공장 거점 된다

반월·시화 산단 스마트공장 거점 된다

김경두 기자
김경두 기자
입력 2016-05-24 22:20
업데이트 2016-05-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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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 선포… “909억 투입”

30년 이상 된 낡은 반월·시화 산업단지가 스마트공장 전진 기지로 육성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 반월·시화 산단 스마트공장 거점 클러스터 선포식에서 현대자동차, KT,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3년간 909억원(민간 719억원, 정부 100억원, 지자체 90억원)을 투자해 ‘산업현장의 모델하우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제품 기획과 설계, 생산, 유통 등 전 생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을 의미한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6-05-2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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