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들이 지난달 31일부터 올해 봄 정기 세일에 들어간 가운데 첫 주말(4월 2~3일)을 맞아 다양한 품목과 할인 혜택을 내걸고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 롯데백화점 = 본점은 이달 5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영패션 4대 그룹대전’을 열고 쥬크·에고이스트·비지트인뉴욕 등 17개 브랜드의 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쥬크 원피스와 비지트인뉴욕 재킷이 각 5만원, 에고이스트 야상점퍼가 3만원에 선보인다.
분당점과 안양점은 17일까지 ‘샤오미 팝업스토어(임시매장)’을 운영한다. 블루투스 캐논스피커를 2만9천800원에, 보조베터리를 1만4천400원~3만9천500원에, 엠포유 가습기를 5천400원에 판매한다.
관악점은 7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아디다스 대전’을 통해 아디다스 티셔츠를 1만9천원, 여성 레깅스를 3만9천원에 각각 내놓는다.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은 6일까지 1층 터미널과 야외 특설행사장에서 ‘아웃도어·골프 박람회’를 열고 루이까스텔·콜핑·피에르가르뎅 4개 브랜드 골프 티셔츠, 방풍점퍼 등을 최대 80% 싸게 판다. 주말 3일간 아웃도어·골프 상품군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 현대백화점 = 신촌점은 이번 주말 5층 대행사장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이월 상품을 30~50% 할인하는 ‘아웃도어 빅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주요 할인 상품은 노스페이스 집업 티셔츠(4만9천원), 노스페이스 방수재킷(12만5천원) 등이며, 노스페이스는 당일 5만·10만·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등산양말·버프·휴대폰 케이스를 증정한다.
미아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아디다스·카파·르카프 등 스포츠 브랜드 이월 상품을 3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60만·100만원 이상 산 고객은 각각 1만5천·3만·5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봄 정기 세일 특별 경품 행사도 풍성하다. 방문객이 17일까지 현대백화점 점포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해 제출하면, 현대백화점은 추첨을 거쳐 100명에게 씨마크(SEAMARQ) 호텔(강릉시 경포대 소재) 1박권과 부대시설 이용권을 선물한다.
◇ 신세계 = 강남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이달 3일까지 6개 대표 영캐주얼 업체가 참여하는 ‘영캐주얼 패밀리 대전’을 연다.
할인 브랜드는 아이올리의 에고이스트·매긴·플라스틱아일랜드, 대현의 CC콜렉트·쥬크·듀엘, SI의 보브·지컷·톰보이, F&F의 시슬리·베네통, 보끄레의 온앤온, 올리브데 올리브·커밍스텝·나이스클랍·스테파넬, 현우인터네셔널 르샵 등이다.
매긴 트렌치코트가 10만9천원, 에고이스트 티셔츠가 9천9백원, 플라스틱아일랜드 트렌치코트가 8만9천원, CC콜렉트 재킷이 7만9천원, 주크 재킷이 8만9천원, 보브 티셔츠가 2만원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모든 점포(마산·충정점 제외)의 와인매장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와인 2천여 종류, 60만병, 100억원 상당의 사상 최대 ‘와인 그랜드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와인샵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와인들이 정상가보다 최대 80% 싼 값에 판매된다.
특가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 미국·칠레·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세계 각국 프리미엄 와인, 2015년 수확된 포도로 만든 뉴 빈티지 콜렉션 등이 선보인다.
연합뉴스
◇ 롯데백화점 = 본점은 이달 5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영패션 4대 그룹대전’을 열고 쥬크·에고이스트·비지트인뉴욕 등 17개 브랜드의 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쥬크 원피스와 비지트인뉴욕 재킷이 각 5만원, 에고이스트 야상점퍼가 3만원에 선보인다.
분당점과 안양점은 17일까지 ‘샤오미 팝업스토어(임시매장)’을 운영한다. 블루투스 캐논스피커를 2만9천800원에, 보조베터리를 1만4천400원~3만9천500원에, 엠포유 가습기를 5천400원에 판매한다.
관악점은 7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아디다스 대전’을 통해 아디다스 티셔츠를 1만9천원, 여성 레깅스를 3만9천원에 각각 내놓는다.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은 6일까지 1층 터미널과 야외 특설행사장에서 ‘아웃도어·골프 박람회’를 열고 루이까스텔·콜핑·피에르가르뎅 4개 브랜드 골프 티셔츠, 방풍점퍼 등을 최대 80% 싸게 판다. 주말 3일간 아웃도어·골프 상품군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 현대백화점 = 신촌점은 이번 주말 5층 대행사장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이월 상품을 30~50% 할인하는 ‘아웃도어 빅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주요 할인 상품은 노스페이스 집업 티셔츠(4만9천원), 노스페이스 방수재킷(12만5천원) 등이며, 노스페이스는 당일 5만·10만·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등산양말·버프·휴대폰 케이스를 증정한다.
미아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아디다스·카파·르카프 등 스포츠 브랜드 이월 상품을 3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60만·100만원 이상 산 고객은 각각 1만5천·3만·5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봄 정기 세일 특별 경품 행사도 풍성하다. 방문객이 17일까지 현대백화점 점포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해 제출하면, 현대백화점은 추첨을 거쳐 100명에게 씨마크(SEAMARQ) 호텔(강릉시 경포대 소재) 1박권과 부대시설 이용권을 선물한다.
◇ 신세계 = 강남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이달 3일까지 6개 대표 영캐주얼 업체가 참여하는 ‘영캐주얼 패밀리 대전’을 연다.
할인 브랜드는 아이올리의 에고이스트·매긴·플라스틱아일랜드, 대현의 CC콜렉트·쥬크·듀엘, SI의 보브·지컷·톰보이, F&F의 시슬리·베네통, 보끄레의 온앤온, 올리브데 올리브·커밍스텝·나이스클랍·스테파넬, 현우인터네셔널 르샵 등이다.
매긴 트렌치코트가 10만9천원, 에고이스트 티셔츠가 9천9백원, 플라스틱아일랜드 트렌치코트가 8만9천원, CC콜렉트 재킷이 7만9천원, 주크 재킷이 8만9천원, 보브 티셔츠가 2만원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모든 점포(마산·충정점 제외)의 와인매장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와인 2천여 종류, 60만병, 100억원 상당의 사상 최대 ‘와인 그랜드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와인샵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와인들이 정상가보다 최대 80% 싼 값에 판매된다.
특가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 미국·칠레·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세계 각국 프리미엄 와인, 2015년 수확된 포도로 만든 뉴 빈티지 콜렉션 등이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