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360도 가상현실(VR)로 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4일부터 VR 전문 콘텐츠 기업인 무버 및 베레스트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체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인 LTE 비디오포털을 통해 360도 VR 콘텐츠를 제공한다.
LTE비디오포털은 공연과 여행, 체험, 피트니스 등의 콘텐츠를 360도 VR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비스트, 인피니트 등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와 뮤직비디오, 제주도, 월미도 등 국내외 관광명소, 미술 전시회, 골프 등의 360도 VR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를 무버사와 함께 VR 동영상으로 제작해 단독으로 제공한다. 셰프들의 요리대결 장면과 요리 모습을 지켜보는 패널 및 게스트의 표정 등 방송 카메라에 모두 담지 못했던 생생한 영상을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볼 수 있다. 매주 본방송 이후 LTE비디오포털에 편당 5분 내외, 총 3편의 클립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냉부해’ 외에도 향후 방송 콘텐츠를 3VR로 자체 제작할 예정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LTE비디오포털은 공연과 여행, 체험, 피트니스 등의 콘텐츠를 360도 VR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비스트, 인피니트 등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와 뮤직비디오, 제주도, 월미도 등 국내외 관광명소, 미술 전시회, 골프 등의 360도 VR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를 무버사와 함께 VR 동영상으로 제작해 단독으로 제공한다. 셰프들의 요리대결 장면과 요리 모습을 지켜보는 패널 및 게스트의 표정 등 방송 카메라에 모두 담지 못했던 생생한 영상을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볼 수 있다. 매주 본방송 이후 LTE비디오포털에 편당 5분 내외, 총 3편의 클립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냉부해’ 외에도 향후 방송 콘텐츠를 3VR로 자체 제작할 예정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