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윈터스 SC그룹 회장 취임후 첫 방한 “한국시장 전념 의지”… 철수설 일축 입력 2015-08-19 00:16 업데이트 2015-08-19 02:0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5/08/19/2015081901901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빌 윈터스 SC그룹 회장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빌 윈터스 SC그룹 회장연합뉴스 취임 후 처음 한국을 찾은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회장은 18일 “한국 시장에 전념할 의지가 강하다”며 시장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철수설’을 일축했다. 지난 6월 취임한 윈터스 회장은 한국SC은행을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국은 SC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강한 경제력을 갖고 있고 우수 고객이 많으며 좋은 은행과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 (한국SC은행) 매각은 고려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5-08-19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