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0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7달러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56달러 올라 배럴당 109.08달러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05달러 내려 100.3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유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17.37달러로 0.33달러 올랐고 경유는 0.19달러 올라 123.20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등유는 전 일에 비해 0.02달러 하락한 122.23달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1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0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7달러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56달러 올라 배럴당 109.08달러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05달러 내려 100.3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유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17.37달러로 0.33달러 올랐고 경유는 0.19달러 올라 123.20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등유는 전 일에 비해 0.02달러 하락한 122.2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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