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빙그레, 브라질에 첫 해외법인 입력 2013-09-14 00:00 업데이트 2013-09-14 00:0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3/09/14/20130914012003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빙그레가 ‘메로나’의 인기에 힘입어 브라질에 첫 해외법인을 설립한다.빙그레는 13일 상파울루에 법인을 설립해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의 아이스크림 수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현지 수입상을 통해 수출해 왔다. 빙그레 관계자는 “브라질 법인은 빙그레의 첫 해외 법인이자 한국에서 브라질에 진출하는 식품업계 최초의 법인”이라고 밝혔다.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3-09-14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