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로 10~20% 절전
현대건설은 2000년대 초부터 ‘친환경·에너지 절약 주택’ 건설을 선도했다. 현대건설은 ‘2020 Global Green One Pioneer’ 비전 달성을 위해 2018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30% 감축, 2020년 제로 하우스(Zero-House) 기술 확보를 목표로 탄소경영 전략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 고효율 단열재와 친환경 마감재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과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태양광·소형 풍력발전 시스템 등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기는 에너지 절약 아파트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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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2013-08-22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