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경상이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기부하는 기업 등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을 확대한다.
이용우 전경련 사회본부장은 현재 179곳인 클럽의 참여 기업, 기관 등을 올해 대폭 늘리고 신규 사업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이 클럽의 참가 기업 등은 경상(세전)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목적으로 내놓는다.
현재 기업·공공기관 114개, 재단 29개, 비영리단체 35개, 협회 1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용우 전경련 사회본부장은 현재 179곳인 클럽의 참여 기업, 기관 등을 올해 대폭 늘리고 신규 사업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이 클럽의 참가 기업 등은 경상(세전)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목적으로 내놓는다.
현재 기업·공공기관 114개, 재단 29개, 비영리단체 35개, 협회 1개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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