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본사에 최첨단 종합연구동 준공

현대重 본사에 최첨단 종합연구동 준공

입력 2011-09-22 00:00
업데이트 2011-09-22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현대중공업은 21일 울산 본사에서 민계식 회장과 이재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연구동’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민계식(앞줄 가운데) 현대중공업 회장과 이재성(앞줄 왼쪽) 사장 등 경영진들이 21일 준공식이 열린 울산 종합연구동 복합시험동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중공업 제공
민계식(앞줄 가운데) 현대중공업 회장과 이재성(앞줄 왼쪽) 사장 등 경영진들이 21일 준공식이 열린 울산 종합연구동 복합시험동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중공업 제공


종합연구동은 연면적 1만 4700㎡(약 4450평),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총 200억원이 투입됐다. 종합연구동에는 본사 내에 분산돼 있던 선박해양연구소와 산업기술연구소, 제품개발연구소가 들어서 연구소 간 기술 공조가 이뤄지게 된다. 또 석·박사 등 연구진 310여명이 배치돼 고부가가치 선박과 육·해상 설비, 엔진, 에너지·환경 등과 관련해 첨단 기술 확보에 주력하게 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9-22 22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