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샌더스 “클린턴이 대통령 돼야”…30분간 격정 연설

[포토]샌더스 “클린턴이 대통령 돼야”…30분간 격정 연설

강윤혁 기자
강윤혁 기자
입력 2016-07-26 15:41
업데이트 2016-07-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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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클린턴이 대통령 돼야”…30분간 격정 연설
샌더스 “클린턴이 대통령 돼야”…30분간 격정 연설 버니 샌더스(버몬트) 미국 상원의원이 25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농구경기장인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마지막 연사로 무대에 올라 “클린턴이 반드시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민주당 대선후보 지명을 앞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샌더스 의원은 30분간에 걸친 격정적인 연설에서 “최종 경선 결과에 나보다 더 실망한 사람을 없을 것”이라고 말해 청중들을 숙연하게 만든 후 “오늘 이 자리와 미 전역에 있는 저의 모든 지지자는 우리가 획득한 역사적인 성과물에 대해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AP=연합뉴스
버니 샌더스(버몬트) 미국 상원의원이 25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농구경기장인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마지막 연사로 무대에 올라 “클린턴이 반드시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민주당 대선후보 지명을 앞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샌더스 의원은 30분간에 걸친 격정적인 연설에서 “최종 경선 결과에 나보다 더 실망한 사람을 없을 것”이라고 말해 청중들을 숙연하게 만든 후 “오늘 이 자리와 미 전역에 있는 저의 모든 지지자는 우리가 획득한 역사적인 성과물에 대해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AP=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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